골드앤에스, 시원스쿨 통합 효과로 2분기 흑자
핵심 요약
골드앤에스의 2분기 매출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3.6% 증가했다. 영업이익 2억원과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시원스쿨 사업 통합과 제2외국어 AI 학습 서비스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외국어 교육 플랫폼 기업 골드앤에스가 올해 2분기에도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5일 공개된 개별 기준 실적은 매출액 58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11.2% 늘어난 규모다. 골드앤에스는 시원스쿨 교육 사업 부문의 통합 운영을 통한 비용 효율화와 인공지능 기반 고수익 서비스 확대가 2분기 흑자와 상반기 외형 성장에 함께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골드앤에스는 지난 1월 시원스쿨 교육 사업 부문을 인수한 뒤 기존 사업과 합쳐 운영해 왔다. 통합 과정에서는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고 확보한 운영 자원을 기존 사업에 활용해 사업 간 시너지를 넓혔다. 지난해 12월 도입한 제2외국어 전용 AI 학습 서비스도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요인으로 꼽혔다.
향후 사업 운영의 초점은 수강생이 고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는 데 맞춰진다. 골드앤에스는 선택지 확대를 통해 객단가를 높이고, AI 학습 서비스를 비롯한 고수익 서비스의 매출 비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원스쿨 사업 통합으로 확보한 운영 효율과 신규 서비스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