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앤에스, AI·통합 운영 효과로 반기 흑자 전환
핵심 요약
골드앤에스의 상반기 매출은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1.2% 증가했다. 영업이익 9억원과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 통합과 제2외국어 AI 학습 서비스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외국어 교육 플랫폼 기업 골드앤에스가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의 통합 운영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확대를 바탕으로 2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2분기 개별 매출액은 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6% 늘었다. 영업이익은 2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을 기록해 두 지표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에서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났다.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손익 구조가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도 2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에서 벗어났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올해 1월 양수한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의 통합 운영 체계가 자리 잡은 점이 있다. 골드앤에스는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정보기술 인프라를 비롯한 주요 운영 자원을 하나로 묶어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사업부문 사이의 연계도 강화해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
지난해 12월 도입한 제2외국어 전용 AI 학습 서비스도 수강생의 선택 범위를 넓히고 객단가를 높이며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회사는 앞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AI 학습 서비스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어갈 계획이다. 시원스쿨은 최근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 외국어교육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