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몰 입점 문호 확대…벼 병해충 예찰도 강화
핵심 요약
곡성군이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곡성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곡성몰은 지난 7월 기준 126개 업체와 668개 품목, 누적 매출 33억원을 기록했다. 군은 9월까지 11개 읍·면 예찰단을 운영해 벼 병해충 발생에도 대비한다.
곡성군이 지역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상품을 판매할 신규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농·축·임업인, 생산자단체, 가공식품 제조업체 등이다. 농업회사법인과 영농조합법인, 작목반뿐 아니라 정해진 입점 요건을 갖춘 개인 농업인과 소규모 농가도 참여할 수 있다.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곡성군 농정과 유통양정팀에 내면 된다. 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사업장과 신고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판매하려는 상품이 곡성몰 취급 기준에 적합한지도 함께 검토한 뒤 입점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곡성몰은 지난 7월 기준 126개 업체가 입점해 모두 66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 회원은 약 4만8000명이며 개설 이후 누적 매출액은 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모집은 법인과 생산자단체는 물론 개인 농업인과 소규모 농가까지 신청 범위에 포함해 기존 입점 규모와 판매 품목을 확대하는 절차로 추진된다.
곡성군은 벼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기술 지원과 예찰 활동도 강화한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열병과 깨씨무늬병이 나타나고 있으며,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 해충 발생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11개 읍·면 단위 예찰단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하면서 벼 생육 상태를 조사하고 돌발 병해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