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고창 군민활력지원금 9월부터 신청·지급
핵심 요약
고창군이 군민 1명당 30만원의 군민활력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6월 30일까지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영주권자가 대상이며 9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쓸 수 있는 선불카드로 제공된다.
전북 고창군이 군민 1명당 30만원의 군민활력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6월 30일까지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으로 제한되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신청과 지급은 9월 1일부터 관할 주민행복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고창군의회가 지난 8월 5일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가결하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절차가 마무리됐고, 추석 이전이라는 지급 일정도 확정됐다.
군민활력지원금 사업은 민선 9기 공약의 하나로 추진됐다. 고창군은 지원 대상을 정하는 기준일과 지급액, 신청 개시일, 지급 수단 및 사용 기한을 구체화해 시행 준비에 들어갔다. 대상자는 9월부터 주소지 관할 주민행복센터 등을 찾아 지원금을 신청하고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고창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급되는 지원금이 명절 장보기 비용과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한편 지역 상권의 소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도 이번 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