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뮤지션 22팀 잇는 경기뮤직위크 개막
핵심 요약
경기뮤직위크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열린다. 인디스땅스와 사운드패스에 참여하는 22개 팀이 경연과 해외 진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아시아 6개국 대표단과의 일대일 상담이 운영되고 스포티파이 공식 재생목록도 공개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토파즈홀에서 음악 지원 사업 통합 행사인 ‘경기뮤직위크’를 연다. 인디뮤지션 발굴 경연과 해외 진출 쇼케이스를 한 행사로 묶었으며, 국내 뮤지션 22개 팀과 아시아 6개국 음악 산업 대표단이 참여한다.
첫날인 7일에는 인디뮤지션 발굴 사업 ‘인디스땅스(INDIESTANCE)’의 본선 경연이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를 상위 5개 팀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이어 8일과 9일에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사업 ‘사운드패스(SOUND PATH)’에 선정된 12개 팀의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사운드패스 참여 팀들은 아시아 6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표곡과 공연 역량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사운드패스 12개 팀과 인디스땅스 본선 진출 10개 팀 모두가 해외 대표단과 일대일 사업 상담 및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협력해 경기뮤직위크 공식 재생목록도 공개했다. 탁용석 원장은 이번 행사가 우수 뮤지션 발굴부터 해외 진출 지원까지 경기도 음악 지원 체계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무대라는 점을 강조하고, 국내 뮤지션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단계별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