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노후 영업장 8곳에 최대 1600만원
핵심 요약
고성군이 하반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업소 8곳을 지원한다. 업소당 지원 한도는 1600만원이며 사업비 20%와 부가가치세는 사업자가 부담한다. 신청 대상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1일까지 고성군청을 방문해야 한다.
강원 고성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노후 영업환경을 개선하는 ‘2026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숙박업과 음식점업, 각종 서비스업 가운데 8개 업소를 선정해 총사업비의 80%를 지원한다. 업소별 지원 한도는 1600만원이며, 이용객 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사업 목표로 정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한 장소에서 해당 업종을 1년 이상 계속 운영한 소상공인이다. 향락업소와 투기업종 등 유해업소는 제외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전체 사업비의 20%와 부가가치세 10%를 직접 부담해야 하며, 지원금의 70% 이상을 내부 인테리어와 실내 간판 정비, 상품 배열 개선에 써야 한다.
지원금 가운데 나머지 30%는 낡은 시설의 교체와 기능 개선, 경관 조성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사업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 이력이 없는 신규 사업주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과거 지원을 받은 사업장이나 사업주도 누적 보조금이 1600만원 이내이면서 지원 후 7년이 지났거나, 기존 지원 사업장의 사업주가 바뀐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1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고성군청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세부 기준과 제출 서류는 고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는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 전화 033-680-3378로 받으며, 군은 시설 개선을 통해 영업장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