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잼버리 수송버스 점검…10월 교통단속 강화
핵심 요약
고성경찰서가 한국잼버리 수송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 전 음주감지와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했다. 안전띠·안전모 착용과 방향지시등 사용을 중심으로 8~9월 계도·홍보가 진행된다. 10월부터 관련 위반 행위에 대한 벌점 10점 부과와 집중단속이 시행될 예정이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6일 제16회 한국잼버리 행사장에서 참가자 수송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운행 전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음주·약물운전을 예방하는 한편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 방향지시등 사용을 일상적인 운전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고성경찰서 교통 담당 경찰관들이 참여해 수송버스 운전자들의 음주 여부를 운행 전에 확인했다. 운전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으로 안전띠 착용과 이륜차 안전모 착용, 차로 변경이나 회전 때의 방향지시등 사용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행사 수송 과정의 안전을 점검했다.
제16회 한국잼버리는 ‘평화를 잇다, 지구를 살리다, 미래를 개척하다’를 주제로 세계 16개국 스카우트와 지도자, 운영요원 등 약 3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에서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열리며, 경찰의 교통안전 활동도 대규모 참가자 이동을 맡은 수송버스 운전자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성경찰서는 안전띠·안전모 착용과 방향지시등 사용을 대상으로 8월과 9월 두 달간 계도와 홍보를 이어간 뒤 10월부터 집중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당 교통법규 위반은 10월부터 벌점 10점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음주·약물운전 단속과 예방 홍보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해 기본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