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밤하늘 체험에 예약 몰려…5시간 만에 정원 채워
핵심 요약
고성국가유산야행의 ‘별바라기’ 참가 예약이 약 5시간 만에 마감됐다. 축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송학동고분군과 고성박물관, 고성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드론 라이트쇼와 미션 투어, 공연, 체험, 야시장 등도 함께 운영된다.
경남 고성지역 국가유산을 밤에 둘러보는 ‘2026 고성국가유산야행’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예약 시작 약 5시간 만에 정원을 모두 채웠다. 참가 신청은 지난 2일 오전 9시 인터넷을 통해 시작됐으며, 짧은 시간 안에 접수가 끝나면서 야간 국가유산 축제에 대한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별바라기는 송학동고분군 잔디광장에 설치된 캠핑 의자에 앉아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자리 해설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분군을 배경으로 국가유산과 밤하늘이 어우러지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조기 마감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예약하지 못한 방문객도 다른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성국가유산야행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송학동고분군과 고성박물관, 고성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고성지역의 국가유산을 야간에 체험하는 축제로, 유적 공간뿐 아니라 박물관과 전통시장까지 행사 무대에 포함했다. 별바라기는 여러 축제 콘텐츠 가운데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별바라기 외에도 드론 라이트쇼와 미션 투어, 공연, 체험, 야시장 등 다양한 야간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별바라기 예약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사전 예약이 마감된 뒤에도 이틀간 열리는 행사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