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백 교수, 보건산업진흥원 제11대 원장 취임
핵심 요약
고상백 연세대 교수가 10일 제11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취임한다. 고 신임 원장은 대학과 연구기관, 학회 및 정책 현장에서 의료 분야 경험을 쌓았다. 임기는 2029년 8월 9일까지이며 보건의료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이끈다.
고상백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가 10일 제11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취임한다. 보건복지부가 7일 발표한 이번 인사로 고 신임 원장은 2029년 8월 9일까지 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임기는 취임일부터 3년이며, 보건의료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비롯한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 신임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건국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시스템과학융합연구원 연구원장과 미래캠퍼스 의과학연구처 연구처장, 대한디지털헬스학회장을 차례로 지냈다.
현재는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위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학연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학과 연구기관, 학회 및 정책 현장에서 쌓은 의료 분야 전문성과 경험이 이번 인사의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임명 절차는 관련 규정에 맞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친 뒤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 임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고 신임 원장이 전문지식과 정책 경험을 토대로 보건의료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을 충실히 추진하고, 국내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