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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차세대 금속공예 작가 2명 발굴
핵심 요약
고려아연이 만 45세 이하 금속공예가와 장신구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 2명에게 각각 1000만원과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전은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올에서 열린다.
고려아연이 국내 유망 금속공예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공모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되는 작가 2명에게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작품을 선보일 전시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금속공예 인재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다. 최근 10년 동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개인과 팀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며, 서류평가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수상자 2명을 선정한다.
이 상은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금속공예의 발전을 지원할 목적으로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제정 이후 매년 후원을 이어오다 2023년부터 직접 주최와 운영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전통 금속공예 기술을 토대로 독창성과 완성도를 구현한 오석천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다른 지난해 수상자인 정령재 작가는 새로운 소재와 디지털 제작기술을 활용한 현대적 예술장신구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올해 뽑힌 작가들의 수상전은 시상식 일정에 맞춰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올에서 열린다. 고려아연은 유망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