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로 유기묘 2000끼 지원…누적 후원 8000만원
핵심 요약
LG유니참이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유기묘 사료 100kg을 기부한다. 고객 참여형 매칭 그랜트로 마련된 사료는 약 2000회 급여할 수 있는 규모다. 2018년부터 이어진 유기묘 관련 누적 후원액은 8000만원에 도달했다.
LG유니참이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유기묘용 프리미엄 사료 ‘긴노스푼 100% 통살토핑’ 100kg을 기부한다. 약 2000회 급여할 수 있는 물량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기다리는 고양이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먹이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에는 고객 참여 실적에 맞춰 기업이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이 적용됐다. LG유니참 공식 SNS에 게시된 세계 고양이의 날 콘텐츠가 ‘좋아요’ 1000개를 얻으면 사료를 전달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SNS와도 협업해 반려인들의 참여를 모았고, 설정한 목표를 기부로 연결했다.
유기묘 지원 활동은 2018년 시작한 ‘긴노스푼 길만 걷자’ 캠페인에서 출발했다. 지난해부터는 기부받은 기관이 다음 지원 대상을 추천하는 릴레이 후원 ‘유니참 RUN’을 운영하며 참여 범위를 넓혀왔다. 올해까지 유기묘 관련 후원액은 누적 8000만원에 도달했으며, LG유니참 펫케어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용품을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여성과 청소년, 유아에게 생리대와 기저귀를 제공하는 ‘쉐어 패드’ 캠페인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지난달 세이브더칠드런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12만 장을 추가로 전달하면서 2026년 기준 누적 기부 수량은 86만 장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