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위직 승진 내정…고범석 등 13명
핵심 요약
경찰청이 치안정감 4명과 치안감 9명 등 13명의 승진을 내정했다. 고범석·김종철·고평기·유승렬이 치안정감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치안감 승진 내정자는 경찰청 3명, 서울경찰청 5명, 경기남부경찰청 1명이다.
경찰청이 치안정감 4명과 치안감 9명 등 고위직 13명의 승진을 내정했다. 치안정감 승진 대상에는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고평기 제주경찰청장, 유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이 포함됐다. 지역 경찰청장 3명과 국가수사본부 간부 1명이 이름을 올렸다.
치안감 승진 내정자는 박헌수 경찰청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 소속과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서영 경찰청 소속을 비롯해 모두 9명이다.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인 박준성 경찰청 소속도 승진 대상에 포함돼 경찰청 본부에서는 3명이 치안감 승진 명단에 들었다.
서울경찰청에서는 송유철 경무부장, 김성재 치안정보부장, 오승진 수사부장, 양영우 101경비단장, 김광식 서울관악경찰서장 등 5명이 치안감 승진 내정자로 결정됐다. 양영우 101경비단장의 현 직급은 경찰관리관으로 명시됐다. 서울경찰청 소속 승진 내정자는 부장급 간부와 경비단장, 경찰서장으로 구성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송병선 광역수사단장이 치안감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에서 치안정감 승진 내정자는 전남·경남·제주경찰청과 국가수사본부에서 각각 1명씩 나왔으며, 치안감 승진 내정자는 경찰청 본부 3명, 서울경찰청 5명, 경기남부경찰청 1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