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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직 13명 승진 내정
핵심 요약
경찰청이 치안정감 4명과 치안감 9명의 승진을 내정했다. 치안정감 승진 대상에는 전남·경남·제주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 간부가 포함됐다. 치안감 승진 내정자는 경찰청과 서울·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간부들로 구성됐다.
경찰청 고위직 승진 내정자 13명이 12일 확정됐다. 치안정감 승진 내정자는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김종철 경상남도경찰청장, 고평기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 유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등 4명이다.
치안감 승진 내정 명단에는 경찰청 소속 박헌수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 근무자와 이서영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는 송유철 경무부장, 김성재 치안정보부장, 오승진 수사부장이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특별시경찰청 소속 승진 내정자는 세 사람 외에도 양영우 101경비단장과 김광식 서울관악경찰서장이 포함됐다. 양 단장의 현 직위에는 경찰관리관 직급이 함께 명시됐다. 경기도남부경찰청에서는 송병선 광역수사단장이 치안감 승진 내정자로 결정됐다.
박준성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도 치안감 승진 내정 명단에 들었다. 이번 인사에서 치안감 승진 내정자는 모두 9명으로, 경찰청 근무자와 서울특별시경찰청 간부, 경기도남부경찰청 지휘부가 함께 포함됐다. 인사 내용은 2026년 8월 12일 오전 10시 25분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