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설공단, 전국 지방공단 평가 1위
핵심 요약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가등급을 받았다. 전국 100개 시·군·구 지방공기업 중 전주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최고 등급에 올랐다. 지역경제 기여와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선, 안전관리 강화가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실적을 반영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상위인 가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성적을 이어갔다. 전국 100개 시·군·구 지방공기업 가운데 전주시 시설관리공단과 나란히 가등급에 올랐으며, 지방공단 유형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공단은 자산관리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한편 신규 수익사업을 발굴하고 소비와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공공 체육시설과 휴양림 등 시민 생활과 가까운 시설에서는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이용 편의를 높인 점도 주요 실적으로 반영됐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체육센터의 위험 요인도 사전에 찾아 개선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지정됐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 인증은 5년 연속 유지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략·혁신, 조직·인사관리, 재무관리, 안전·환경, 고객 만족도, 지역 상생·일자리 등 분야별 실적을 평가한다. 김진태 이사장은 이번 결과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둔 임직원들의 업무 수행 성과로 평가하고, 공공기관의 책임과 사회적 요구에 맞는 성과 및 서비스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