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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장 밖 폐기물 100t 소실…인명피해 없어
핵심 요약
경주시 천북면의 한 공장 밖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생활 쓰레기 등 폐기물 약 100t이 타고 공장 외벽 일부가 그을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연 발화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10시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에 있는 한 공장 외부의 폐기물 적치 공간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화재 발생 약 3시간 40분 뒤 꺼졌으며, 현장에서 사람이 다치거나 숨지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공장 건물의 외벽 일부가 검게 그을렸다. 공장 밖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 등 폐기물도 약 100t이 불에 탔다. 피해는 폐기물이 모여 있던 공장 외부와 외벽 일부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 없이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다.
불은 늦은 밤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돼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화재가 난 지점은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의 공장 밖으로, 여러 폐기물이 쌓여 있던 곳이다. 소실된 물량에는 생활 쓰레기가 포함됐고 전체 규모는 약 100t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쌓여 있던 폐기물에서 자연 발화가 일어났을 가능성을 두고 화재 경위를 살피고 있다. 현재 자연 발화는 잠정적인 추정 단계이며, 정확한 발화 지점과 구체적인 원인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