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문턱 낮춘 ‘제우스’, 26일 출격
핵심 요약
‘제우스: 오만의 신’이 26일 낮 12시 PC와 모바일에서 출시된다. AI 기반 간접 대전과 상위권용 전장을 함께 구성해 경쟁 선택지를 넓혔다. 이용자 중심 경제 시스템과 월 9900원 멤버십으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오는 26일 낮 12시 PC와 모바일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사는 7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하드코어 경쟁에 따른 피로를 덜면서 이용자별 수준에 맞는 경쟁의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서비스 방향을 공개했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재해석한 그리스 신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출시 때 워리어·로그·메이지·파라곤 등 4개 계열의 1차 클래스가 등장하며, 전직 후 선택지는 총 8개 클래스로 늘어난다. 배우 박지현은 핵심 NPC 판도라를 맡아 페이셜 스캐닝과 음성 녹음에 참여했다. 접속 종료와 서버 점검 중에도 플레이를 이어가는 AI 모드와 주차별 업데이트 계획도 마련됐다.
경쟁 구조의 중심에는 시즌제 콘텐츠 ‘오디세이아’가 놓인다. 이용자의 능력치와 외형을 복제한 AI 개체 ‘페르소나’로 맞붙는 1대1 콘텐츠 ‘콜로세움’, 길드 간 간접 대전인 ‘아카디아 제전’을 통해 직접 충돌의 부담을 낮췄다. 동시에 상위 이용자를 위한 자유 필드 보스전과 인터 서버 전장, 공성전도 운영해 폭넓은 경쟁 수요를 함께 담는다.
경제 시스템에는 제작 스킬로 핵심 재료를 공급하는 특화 클래스 ‘아티산’과 시스템이 이용자 아이템을 사들이고 다이아를 돌려주는 ‘미다스의 금고’, 통합 거래소가 포함된다. 유료 상품 구성품은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게 하고 성장 핵심 영역은 과금 대상에서 제외한다. 작업장 차단을 위해 본인 인증과 과금 허들을 두며, AI 모드 상시 이용과 개인 거래를 제공하는 월 9900원 멤버십도 적용한다. 캐릭터명 선점은 13일 오후 8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