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진로체험 품질 인증 세 번째 획득
핵심 요약
경인여대가 2026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세 차례 연속 인증을 받았다. 인증은 3년간 유지되며 꿈길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경인여대는 2013년부터 진로체험을 운영했고 지난해 인천 고등학생 1220명에게 24개 분야 체험을 제공했다.
경인여자대학교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세 차례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제는 지역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발굴해 진로 탐색을 돕고 체험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체험처의 성격과 환경·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3단계 심사가 진행됐다. 경인여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교육기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증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유지되며, 교육부장관 명의 인증서와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주어진다.
인증기관은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을 통한 홍보와 우수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는 2013년 계산여고·백석고·부개고·서인천고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시작한 뒤 참여 대상과 운영 분야를 꾸준히 넓혀 왔다.
지난해에는 인천지역 고등학생 1220명에게 간호학과, 유아교육학과, 항공서비스학과를 포함한 24개 분야의 전공·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육동인 총장은 세 차례 연속 인증을 지역사회와 함께 진로교육을 이어온 성과로 평가하고,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적성과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