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3개 대학, 지역기업 현장서 취업 역량 강화
핵심 요약
경산지역 3개 대학이 재학생과 졸업생 30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캠프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새빛켐 채용 특강과 대구텍 생산라인 견학·취업 교육에 참여했다. 대학들은 지역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대학교와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성주 가야호텔과 지역 기업 현장에서 ‘2026 지역특화 산업분야 우수 기업탐방 캠프’를 운영했다. 3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30명은 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직무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채용 과정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익혔다.
첫날인 5일에는 참가자 간 팀빌딩을 시작으로 인터뷰 기술, 최근 채용 흐름, 기업 분석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새빛켐 인사담당자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와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채용 특강을 맡았다. 학생들은 기업 정보 분석부터 인터뷰 대응까지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단계별로 접했다.
이튿날 참가자들은 기계·제조 기업인 (유)대구텍을 찾아 실제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뒤에는 대구텍 HR팀장이 채용 설명회와 취업 특강을 진행해 채용 절차와 면접 준비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 중심 교육과 생산 현장 견학을 연계해 기업의 업무 환경과 인재 채용 과정을 함께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캠프는 경북 경산시에 자리한 3개 대학의 협력 체계가 주관했으며, 지역 청년과 우수기업을 연결하고 참가자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구대 취업지원팀은 학생들의 지역 우수기업 이해를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경산지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와 기업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