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제조혁신 평가 7년째 최고등급
핵심 요약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유일의 7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 자율형공장과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부터 첨단항공방위산업 AI공장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지자체 사업과 해외 협력사업을 연계해 지역 제조기업의 AX 전환과 AI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전국 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7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다시 확인했다.
평가에서는 지원기업 발굴과 사업관리, 사업비 집행·정산, 스마트공장 활용도 향상, DX멘토단 운영이 두루 점검됐다. 지역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과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 성과 확산 및 우수사례 발굴을 포함한 센터 운영 전 항목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정부형 스마트공장뿐 아니라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자율형공장, 디지털협업공장, 지자체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경북TP는 자율형공장 기획기관을 맡아 최근 3년간 AI 기반 자율제조 과제를 발굴하고 기획부터 구축,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을 본격화했고, 첨단항공방위산업에 특화된 AI공장으로 지원 영역을 넓혔다. 경상북도 및 시·군과 협력해 기업 부담을 낮추면서 기초 단계부터 고도화까지 연결하고, 지역특화형 사업을 통해 피지컬AI 기반 조성도 돕고 있다.
지원 범위는 국내 제조현장의 데이터 활용과 체질 개선을 넘어 해외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제조혁신 사업을 정부개발원조 사업과 AX협업지원사업에 연계해 국내외 제조현장의 데이터 활용과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지역 AI 기술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인성 원장은 제조AI와 AI 에이전트, 온디바이스AI를 지역 산업에 확산하고 정부·지자체 사업을 연계한 종합지원체계를 고도화해 기업의 AX 전환과 자율제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