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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취약계층 재해보험·학생 장학금에 4천만원
핵심 요약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취약계층 주민과 학생 지원에 총 4천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 3천만원은 어려운 학생과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된다. 재해보험 지원금 1천만원은 취약계층과 재해취약지역 주민의 자부담을 돕는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13일 경북도청에서 도내 취약계층 주민과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총 4천만원을 기탁했다. 지원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과 취약계층의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을 돕는 기부금 1천만원으로 나뉘어 전달됐다.
장학금 3천만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쓰인다. 경북도회는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경북도와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제3자 기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도회는 재해보험 가입 지원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경북도는 이 재원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비롯해 재해취약지역에 있는 주택의 소유자와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이번 기탁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인재 육성 사업과 재해에 취약한 주민의 보험 가입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면서 미래세대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