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우수 중소기업 7곳 뽑아 금융·세정 지원
핵심 요약
경북도가 제34회 중소기업대상 후보 기업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경영혁신·기술개발·고용창출·여성기업 부문에서 모두 7곳을 선정한다. 수상 기업에는 운전자금 우대와 세무조사 유예, 홍보 및 지원사업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경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34회 경북도 중소기업대상’ 후보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등 4개로, 최종 수상 기업은 종합대상과 분야별 대상을 포함해 모두 7곳이다.
신청하려면 기업 본사가 경북에 있어야 하며 최근 2년 이상 매출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이와 함께 업종별 매출액 기준과 각 부문의 추천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경북도는 접수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 대상을 확정한다.
이번 중소기업대상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사업인 만큼 기업의 경영 성과뿐 아니라 혁신과 기술, 고용 확대, 여성기업의 활동을 나눠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가 적용된다. 경북도청 전광판을 활용한 기업 홍보영상 송출과 경북도가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 우대도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며, 신청 절차와 세부 요건은 경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기업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지역 중소기업의 참여를 넓히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