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단체 버스여행 지원…수도권 최대 80만원
핵심 요약
경북 단체 버스여행 지원 신청이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30명 이상이 9~11월 필수 관광·소비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80만원을 지원받는다. 기관·단체·여행사는 한 차례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된다.
경북 지역을 관광버스로 여행하는 30명 이상 단체에 버스 임차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지원 대상 여행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다. 출발 지역별 지원 한도는 수도권 80만원, 기타 지역 70만원, 경북·대구권 60만원으로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지원받으려면 일정에 경북 관광지 2곳 이상을 넣고 지역 축제장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숙박비와 식비, 입장료 등을 합쳐 30만원 이상을 지출해야 하며, 출발 전에 여행자보험에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기관과 단체, 여행사는 더 많은 참여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각 한 차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시작돼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30명 이상 단체여행객의 경북 방문을 늘리는 동시에 도내 관광지를 알리고,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를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연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광과 소비가 결합된 단체여행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접수는 정해진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예정 시점보다 일찍 끝날 수 있어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여행사는 여행 일정과 필수 방문지, 소비 요건, 보험 가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청 방식과 지원 조건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항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