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 장학금 8천만원
핵심 요약
경북지역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8천만원이 전달됐다. 중학생 44명, 고등학생 34명, 대학생 22명이 학년별 장학금을 받았다.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경상북도와 협력해 8년째 다둥이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6일 경북시대 K창에서 경북도청과 ‘2026년 경상북도 다둥이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경북지역 다자녀 가정의 중·고·대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설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학년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중학생 44명에게 1인당 70만원, 고등학생 34명에게 1인당 80만원, 대학생 22명에게 1인당 100만원이 지원됐다.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강정훈 iM뱅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장학생으로 선발된 다자녀 가정 학생들이 참석했다.
재단은 2019년 경상북도와 다둥이 가정 우대 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까지 8년 동안 다둥이 장학사업을 이어왔다. 경북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자녀 가정 학생에게 실질적인 교육비를 지원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장학·교육·문화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강정훈 이사장은 형제·자매와 의지하고 배려하며 성장하는 학생들과 자녀의 꿈을 지켜온 부모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사회의 저출생 문제 극복과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