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유학생 취업·정주 지원 성과 인정
핵심 요약
경복대가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에서 전문대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산학연계 교육과 현장실습, 멘토링, E-7 비자 특강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료미용과 졸업 유학생 2명이 E-7 비자를 취득했고 추가 2명이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복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에서 전문대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27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대학 20개교와 전문대학 7개교가 출전했으며, 경복대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과 유학생의 취업·정주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복대는 산업 수요를 전공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현장견학과 현장실습을 운영한 사례를 공모전에 제시했다.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메디컬뷰티 병원 현직자와 선배 유학생이 취업 준비 과정을 안내했다. 취업비자 E-7 전문 특강과 ‘Global Talent Fair’ 참가 지원도 유학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으로 함께 운영했다.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경복대는 중국 국립 전문대학 4개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경로를 구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이러한 산학연계 기반 전공 설계와 국내 취업을 거쳐 지역 정주까지 지원하는 체계가 주요 사례로 제출됐다.
실제 비자 취득 성과도 나타났다. 의료미용과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2명이 E-7 비자를 취득했고, 다른 2명은 현재 취득 절차를 밟고 있다. 경복대 국제교육처는 이번 수상을 산업계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취업과 정착을 지원해 온 결과로 평가하고,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