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8월 휴가지 7곳 선정…계곡·축제·먹거리 총망라
핵심 요약
경남도가 8월 경남픽으로 7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함양 용추계곡, 밀양 수퍼페스티벌, 통영 다찌, 진주 미디어아트, 김해 레일파크, 산청 은어낚시, 거제 해양스포츠제전이 포함됐다. 월간 경남픽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경남만의 매력 소개 프로젝트다.
경남도는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먹거리, 축제, 관광지를 담은 '8월 경남픽'을 31일 공개했다. 이번 선정에는 함양 용추계곡, 밀양 수퍼페스티벌, 통영 다찌, 진주 미디어아트 진주성,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산청 경호강 은어낚시, 거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7곳이 이름을 올렸다.
밀양 수퍼페스티벌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총 이벤트, 야간 전자댄스 음악 파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진주성과 진주대첩역사공원은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변신한다. 거제시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지세포항과 와현·구조라해수욕장에서 요트, 핀수영, 철인 3종 경기와 바나나보트 등 해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연다.
함양 용추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숲으로 유명하며, 통영 다찌는 인원수에 맞춰 제철 해산물 요리를 한 상 가득 내는 통영의 대표 음식문화다. 김해 낙동강레일파크는 한낮에도 서늘한 와인 동굴이 있는 곳으로, 산청 경호강은 은어 낚시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남도는 지난 5월부터 경남만의 숨은 매력을 매달 소개하는 월간 경남픽을 시작했다.
경남도는 시의성, 희소성, 화제성 등을 판단해 매달 특산물, 음식, 핫플레이스, 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카드뉴스 또는 유튜브 영상물 형태로 제작해 월간 경남픽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8월 경남픽은 무더운 여름철 방문객에게 시원한 계곡과 다양한 축제, 이색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