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 관리자 469명 새 배치…현장 지원 강화
핵심 요약
경남교육청이 9월 1일자로 교육공무원 관리자 469명의 정기인사를 시행한다. 본청 국장과 직속기관장, 7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보직을 새로 배치했다. 현장 지원 강화와 교육정책 실행력 제고, 학교 운영의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경남교육청이 9월 1일자로 교육전문직원과 교장·교감급 관리자 469명을 승진·전보·전직·신규 임용한다. 권순기 교육감 취임 후 첫 정기인사로, 교육 본질 회복과 공교육 강화에 필요한 조직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학교 지원 기능과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무게를 뒀다.
본청 학교정책국장에는 박희연 창원 감천초 교장, 미래교육국장에는 정재훈 진영고 교장을 임명했다. 교육연수원장은 박정화 밀양교육장, 과학교육원장은 김철수 거제고현중 교장, 낙동강학생교육원장은 이성효 진산분원장이 맡는다. 중등교육과장에는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 민주시민교육과장에는 강형천 낙동강학생교육원장이 배치됐다.
교육장에는 김해 정찬수 창원봉림고 교장, 밀양 하종명 창원 양곡초 교장, 거제 황건수 거제 내곡초 교장, 고성 정원태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남해 양원철 창원 남정초 교장, 함양 정은현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합천 박종태 금남중 교장이 각각 발령됐다.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장학관·교육연구관에는 현장 감각과 실무 추진 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치했다.
인사 규모는 유치원 원장급 13명, 초등 교장급 151명, 중등 교장급 80명, 유치원 원감급 24명, 초등 교감급 130명, 중등 교감급 71명이다. 세부적으로 유치원 원장급은 중임 2명·전보 5명·승진 6명이며, 초등과 중등 교장급은 각각 교장 전보 53명과 20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47명과 25명을 포함한다. 유치원 원감급은 전보 11명과 교사 승진 6명, 초등 교감급은 전보 29명과 교사 승진 53명, 중등 교감급은 전보 15명과 교사 승진 28명 등이 반영됐다. 학교장 전보에는 순환 근무 원칙과 학교 교육의 안정성, 미래 교육 환경 대응을 함께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