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제조업 재직자 3750명에 50만원 지원
핵심 요약
경남도가 제조업 노동자 3750명을 대상으로 근속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창원 전기장비 제조업과 김해·양산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재직자가 주요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노동자에게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
경남도가 지역 제조업의 숙련 인력 이탈을 줄이고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형 버팀이음 프로젝트’ 참여 노동자를 오는 23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지난 7월 진행한 1차 모집 이후 남은 인원을 채우는 절차로, 전체 모집 규모는 창원 1400명과 김해·양산 2350명을 합친 3750명이다.
지원 지역과 업종은 창원시 전기장비 제조업, 김해시와 양산시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이다. 해당 지역에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우선 지원 대상기업에 재직하고, 올해 2월 28일부터 지원금 지급일까지 계속 근무하는 노동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추가경정예산 공모에 선정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 최종 지원 대상으로 뽑힌 노동자에게는 근속유지지원금 50만원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 방식은 일정 기간 재직을 이어 온 노동자에게 직접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다.
대상자는 소득 수준과 부양가족 수, 재직 중인 사업장의 규모, 중동 관련 수출입 여부 등을 함께 살펴 선정한다. 신청 자격을 갖추더라도 이러한 항목을 반영한 종합 심사를 거쳐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모집 일정과 신청 절차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