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경남 민주당, 홈플러스 재개 점포 이용 나선다
핵심 요약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홈플러스 창원점과 거제점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인 9월 4일까지 이어진다. 도당은 점포 정상화와 노동자·납품업체·입점업체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영업을 다시 시작한 홈플러스 창원점과 거제점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벌인다. 경남도당은 13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두 점포의 정상화를 응원하기 위한 매장 이용 활동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캠페인 대상은 경남에서 영업을 재개한 두 곳으로 정했다.
캠페인은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을 가결할 수 있는 기한인 9월 4일까지 이어진다. 도당 상무위원회는 이 기간 창원점과 거제점을 찾아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 장보기의 기간과 장소를 회생 절차의 일정 및 재개 점포에 맞춘 것이다.
이번 결정은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창원점과 거제점이 다시 문을 연 상황에서 나왔다. 경남도당은 점포의 정상화뿐 아니라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일자리, 물품을 공급하는 납품업체와 매장에 입점한 업체의 상황도 함께 고려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김기운 경남도당위원장은 재개장한 홈플러스의 정상화를 응원하고 노동자 일자리와 납품·입점 업체, 지역경제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당은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까지 창원점과 거제점 장보기를 이어가며 두 점포와 관련 종사자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