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하반기 맞춤형 정책금융 실행력 높인다
핵심 요약
경기신보가 디지털 보증과 AX 기반 맞춤형 정책금융을 하반기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부실 관리와 폐업·연체기업 지원, 연계형 컨설팅, 조직 간 협업, 출연금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남양주 첫 전략회의에서 모은 의견을 부서별 실행과제와 4S 전략에 반영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민생 회복과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하반기 핵심 과제로 디지털 보증 확대와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맞춤형 정책금융을 추진한다. 금융 지원에 경영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결합하고, 보증 신청부터 사후 지원까지 기업 지원 체계의 효율성과 연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신보는 지난 6일 남양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시석중 이사장과 임원, 본부장, 부서장, 센터장·지점장 등 50여 명은 상반기 경영성과와 전략과제 추진 실적을 살핀 뒤 디지털 보증 및 영업점 업무 개선, 부실 관리 효율화, 폐업·연체기업 선제 지원 등 하반기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본점 일부 부서가 남양주로 이전한 뒤 현지에서 처음 열린 경영전략 회의다. 점검의 기준이 된 ‘4S 전략’은 매출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돕는 민생회복 Support, AX 기반 보증·컨설팅을 제공하는 미래성장 Scale-up,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만드는 열린경영 Synergy,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와 조직 역량 강화를 다루는 내부혁신 Smart로 구성됐다.
경기신보는 금융·비금융 연계형 경영 컨설팅 고도화와 본점·영업점 협업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출연금 확대와 연계사업 발굴을 통해 보증체계와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기도·시군·금융기관과의 협력 범위도 넓힐 방침이다. 워크숍에서 모은 의견은 부서별·사업별 과제로 구체화하며, 경기도 민선 9기의 ‘공정·혁신·포용 120대 정책과제’와 4S 전략을 연결해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