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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회 장학회 운영 맡은 홍승표 전 사장
핵심 요약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경기도민회 장학회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무보수 명예직인 상임이사의 임기는 4년이며 경기도민회 부회장도 겸한다. 홍 상임이사는 장학기금 확충과 투명한 관리, 공정한 장학생 선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5일 경기도민회 장학회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홍 신임 상임이사는 앞으로 4년 동안 장학회 운영에 참여하며 경기도민회 부회장도 함께 맡는다. 상임이사는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고 봉사하는 명예직이다.
홍 상임이사는 경기도에서 비서실장과 자치행정국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지낸 공직자 출신이다. 과천·파주·용인에서 각각 부시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도와 시군, 산하기관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왔다.
경기도민회 장학회는 경기도민회가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도민회장이 장학회 이사장을 겸한다. 장학회는 해마다 대학생과 예술·체육 분야에 특기를 가진 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생 500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홍 상임이사는 임기 동안 장학기금을 늘리고 기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학생 선발 과정의 공정성을 지키는 일에도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하고, 경기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