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청년공간 5곳 빛났다…안성 '청년톡톡' 최고 평가
핵심 요약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31일 파주에서 워크숍을 열고 2026년 우수 청년공간 5곳을 선정했다. 최우수는 안성시 청년톡톡, 우수는 파주 GP1939와 안산 상상스테이션, 점프업은 양주 청년센터와 평택 청년쉼표다. 선정 공간에는 최우수 2000만원, 우수·점프업 각 1000만원이 지원된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31일 파주시 출판마을 연수원에서 청년공간 운영자 워크숍을 열고 2026년 우수 청년공간 5곳을 선정했다. 최우수 공간에는 안성시 청년톡톡이 이름을 올렸으며, 우수 공간으로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와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이, 점프업 공간으로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청년공간 21곳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이용자 설문, 프로그램 발표,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선정된 공간에는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해 최우수 2000만원, 우수와 점프업 각각 10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우수로 뽑힌 안성시 청년톡톡은 권역별 찾아가는 청년공간과 기업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넓힌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 리더 동아리를 통해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해온 성과도 인정받았다. 우수 공간인 파주시 GP1939는 지역 청년사업장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공간을 거점형 공간과 협업해 운영했고,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은 기차 공간을 활용해 청년 예술인의 첫 전시를 지원했다.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는 전년 대비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청년 참여 성과를 크게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점프업 공간으로 선정됐다. 손경식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선정 공간의 우수사례가 도내 청년공간 전반으로 확산되고, 각 지역 청년공간이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