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ICT 중소기업 66곳에 보안 구축비 지원
핵심 요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ICT 중소기업 66곳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IT 보안 패키지는 기업당 최대 480만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는 최대 36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11월까지 온라인으로 받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참여 기업 66곳을 11월까지 모집한다. 지원 분야별 규모는 정보보호 컨설팅 10곳, IT 보안 패키지 10곳,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패키지 46곳이다.
전문 컨설팅에서는 개인정보 관리체계와 서버·네트워크를 비롯한 ICT 인프라 전반의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진단 결과와 각 기업의 환경을 토대로 IT 보안 패키지나 서비스형 보안인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공급가액의 80%다.
기업별 지원 한도는 IT 보안 패키지 480만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패키지 360만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가 경기지역 수행기관을 맡는다. 랜섬웨어와 공급망 공격,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전문적인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다.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과 인공지능·가상융합·제조업 등 지역 전략산업 기업은 선정 과정에서 우선권을 받는다. 침해사고 피해 기업은 과거 지원사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업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11월 이전에도 모집이 끝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