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도보권 441가구, 이달 공급 시작
핵심 요약
검암역 도보권에 전용 60~84㎡, 441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가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전체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검암·청라·검단의 생활 기반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검암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은 8월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서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를 분양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441가구 규모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체 물량의 약 75%는 특별공급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에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한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 무주택 실수요자가 특별공급을 활용할 수 있다. 검암역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을 통해 서울역과 공항, 마곡산업단지 방면으로 오갈 수 있다.
생활권은 기존 검암지구의 편의시설과 관공서를 기반으로 청라국제도시의 쇼핑·문화·의료시설, 북측 검단신도시의 기반시설까지 연결된다. 검암역 일대에서는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5월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착수했으며, 터미널형 환승센터와 교통·문화·상업·업무·주거 기능을 결합한 공간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인접 지역의 생활 기반을 함께 이용하는 단지들은 최근 청약과 매매 사례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의왕역 SK VIEW’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6.47대 1, 최고 31.5대 1이었고 청약자의 88.8%가 기타 지역에서 유입됐다. ‘호반써밋 풍무Ⅲ’도 평균 9.18대 1, 최고 21.53대 1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전용 73㎡는 11억5500만원, ‘e편한세상 온수역’ 전용 84㎡는 11억원에 각각 신고가 거래됐다. 다만 검암역 복합개발은 사업자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세부 계획과 일정이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