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홍보 전 과정에 생성형 AI 적용
핵심 요약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홍보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서울역에서 송출된 건강보험제도 및 모바일 앱 홍보 영상도 자체 제작했다. 공단은 정보 전달력과 제작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건강보험 제도와 주요 정책을 알리는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있다. 콘텐츠 기획과 구성안 작성부터 이미지·영상·음성 생성, 자막 삽입과 후반 편집까지 제작 전반에 AI를 적용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서울역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에서 송출된 ‘2026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와 ‘공식 모바일 앱 개선’ 영상도 공단이 AI 기술로 직접 완성한 콘텐츠다. 지난해부터 생성형 AI를 홍보 제작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뒤 외부 송출용 영상까지 자체 제작 범위를 넓히며 국민과 만나는 홍보 채널을 확대했다.
제작 실무는 2004년부터 운영된 공단 사내 방송팀이 맡고 있다. 방송팀은 그동안 쌓아온 촬영과 편집 역량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했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구성안으로 다듬고 필요한 이미지와 영상을 생성하는 작업은 물론, 음성 제작과 자막 처리, 최종 편집 과정에도 AI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AI 기반 제작 방식은 일일뉴스와 정책 홍보 영상, 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쓰이고 있다. 공단은 복잡할 수 있는 건강보험 제도와 정책 내용을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식으로 전달한다는 방향 아래 생성형 AI의 활용 범위를 계속 확대하고, 관련 홍보 콘텐츠도 지속해서 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