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1단지 소형 면적, 석 달 만에 최고가 경신
핵심 요약
거여1단지 전용 39.6㎡가 9억 8,000만 원에 거래돼 최근 3년 최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인 9억 5,500만 원보다 2,500만 원 높은 가격이다. 거여1단지는 1,004세대 규모로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도보 5~10분 거리에 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거여1단지 전용면적 39.6㎡ 주택이 지난 7월 11일 9억 8,000만 원에 매매됐다. 거래가 이뤄진 주택은 6층이며, 계약 내용은 2026년 8월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새로 등록됐다. 이번 매매가격은 동일 단지·동일 면적에서 최근 3년 동안 신고된 거래 가운데 가장 높다.
직전 최고가는 2026년 6월 16일 기록된 9억 5,500만 원이었다. 약 한 달 사이 최고 거래가격이 2,500만 원 높아진 셈이다. 비교 대상은 거여1단지 전용 39.6㎡의 최근 3년 실거래로 한정되며, 이번 계약이 새로 신고되면서 해당 기간의 최고가 기록도 함께 바뀌었다.
거여1단지는 1997년 11월 준공된 6개 동, 1,004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주차 공간은 지상 150대와 지하 427대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난방 방식을 사용한다. 시공사는 미주실업주식회사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거여역까지 걸어서 5~10분 거리인 입지 조건도 갖추고 있다.
송파구는 강남구와 서초구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높아 매수자 관심이 꾸준한 지역으로 평가돼 왔다. 강남3구 가운데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아 외지인 투자 수요가 많은 경향도 확인된 바 있다. 다만 이번 기록은 새로 등록된 실거래 자료를 기준으로 산출된 만큼 계약 정정이나 취소 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