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스타트업 2곳과 핀테크 실증
핵심 요약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스타트업 딜미·커런시유나이티드와 핀테크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기업에는 각각 2000만원과 인프라·상용화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12월까지 상용화 가능성과 개발 난이도, 사업 확장성을 검증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HS효성, 효성과 공동으로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선정된 딜미·커런시유나이티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금융·결제 인프라에 두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핀테크 사업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광평로 수서오피스빌딩에서 열렸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HS효성, 효성, 갤럭시아머니트리 및 선정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한 뒤 실증 과제의 실행 방향을 논의하는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이우상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 최아영 딜미 대표, 윤민성 커런시유나이티드 대표, 김규태 갤럭시아머니트리 본부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HS효성·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추진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딜미와 커런시유나이티드에는 각각 2000만원의 실증 지원금이 제공된다.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프라와 상용화 연계 지원을 비롯해 실증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후속 지원 기회가 함께 마련된다.
실증과 사업화 지원은 올해 12월까지 이어진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참여 기업과 과제 범위 및 핵심성과지표를 조율하고, 관련 부서 연결과 기술·업무 검토, 테스트 지원, 성과 점검을 맡는다. 실증 과정에서는 스타트업 기술을 금융·결제 환경에 실제로 접목할 수 있는지 살펴보면서 상용화 가능성, 개발 난이도, 사업 확장성을 단계별로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