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8 흥행에 아이씨에이치 소재 매출 확대 전망
핵심 요약
아이씨에이치가 갤럭시 Z8 시리즈에 전자파 차단 가스켓과 고기능성 PU 폼을 공급한다. 갤럭시 Z8은 국내 사전판매 144만대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을 세웠다. 회사는 판매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소재 매출과 실적 개선 흐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씨에이치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에 전자파 노이즈 차단 소재와 충격 완충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사전판매가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144만대를 기록하면서, 아이씨에이치의 관련 소재 공급과 하반기 매출 확대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급 품목은 전자파 노이즈를 줄이는 가스켓과 내부 충격을 흡수하는 고기능성 폴리우레탄(PU) 폼이다. 두 소재는 단말기의 내구성과 구동 안정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갤럭시 Z8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제한된 내부 공간에 맞춰 아이씨에이치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정밀 소재가 적용됐다.
갤럭시 Z8 시리즈는 최근 진행된 국내 사전판매에서 총 144만대가 팔리며 종전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판매 기록을 넘어섰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보한 제품 경쟁력과 새로운 폴더블 폼팩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판매 실적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평가된다.
아이씨에이치는 국내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경우 전자파 차단 가스켓과 고기능성 PU 폼의 하반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력 소재의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부터 나타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과 영업 활동을 강화해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