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냉철함과 허당미 오간 로코 변신
핵심 요약
강훈이 ‘최애의 사원’에서 젊은 CEO 강하기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 주연의 매력을 선보였다. 냉철한 경영자의 모습과 연애에 서툰 반전 면모를 오가는 연기가 관심을 모았다. 남다름을 향한 감정 변화와 우산 장면이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배우 강훈이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패션 플랫폼 ‘아펠로’의 젊은 최고경영자 강하기로 변신해 로맨틱 코미디 주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냉철한 카리스마와 연애에 서툰 허당스러운 면모를 오가는 연기로 캐릭터의 대비를 살리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첫 방송에서 하기는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협상 테이블을 주도하며 뛰어난 사업 감각과 세련된 외모를 지닌 CEO의 면모를 선보였다. 경쟁사에서 마주쳤던 남다름이 아펠로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됐고, 술에 취한 다름과 대표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예상 밖의 상황까지 이어졌다.
‘최애의 사원’은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를 만나려던 남다름이 우연히 같은 회사에 입사하면서 펼쳐지는 오피스 성장 로맨스다. 김혜준이 남다름을, 강훈이 강하기를 맡았다. 하기는 경영자로서는 빈틈없는 인물이지만 연애에는 익숙하지 않아, 차가운 겉모습과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인물로 그려진다.
2회에서는 다름을 향한 하기의 감정 변화가 한층 선명해졌다. 하기는 겉으로 냉정하게 대하면서도 위험에 처한 다름을 몸을 던져 구했고, 비를 맞으며 퇴근하는 모습도 걱정했다. 방송 말미에는 함께 우산을 쓰고 걷다가 오토바이를 피하며 자연스럽게 다름을 벽 쪽으로 감싸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 장면은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고, 강훈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와 새로운 대표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드라마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