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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진 차관, 워싱턴서 참전국 보훈 협력 넓힌다
핵심 요약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국제보훈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한국전쟁 참전 5개국의 고위 보훈 당국자와 미국 의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한다. 참전국 간 보훈정책 협력과 참전용사의 유산을 미래 세대에 전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예우와 참전국 간 보훈정책 교류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한다. 강 차관은 워싱턴에서 5일간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시간 목요일 개막하는 국제보훈콘퍼런스에 참석해 국제적인 보훈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함께 이룬 평화와 자유를 기리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의회 관계자와 튀르키예·프랑스·필리핀을 포함한 한국전쟁 참전 5개국의 고위 보훈 당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전용사를 기리고 국가별 보훈정책과 교류 방향을 논의한다.
국제보훈콘퍼런스는 유엔군 파병국과의 정책 교류를 넓히고 한국전쟁에 참여한 국가 사이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2005년 출범한 정례 행사다. 올해는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강 차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국전쟁 참전국들과 보훈 분야의 국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참전용사들이 남긴 유산이 각국의 미래 세대에 온전히 이어지도록 힘쓰겠다는 방침을 제시해, 참전국 사이의 정책 교류와 기념사업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