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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피서지·유흥가서 12일 음주단속
핵심 요약
강원경찰이 12일 관광지와 피서지, 유흥가·식당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도내 17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가 동시에 참여하며,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적발 건수는 2078건이다. 경찰은 피서철 취약 시간과 장소를 분석해 주야간 상시·불시 단속을 계속한다.
강원경찰이 12일 도내 주요 관광지와 피서지, 유흥가·식당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인다. 음주운전이나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장소도 집중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단속은 특정 시간대에 한정하지 않고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는 강원 지역 17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가 동시에 참여한다. 지역별 경찰서 단속과 고속도로 단속을 함께 실시해 관광지·피서지로 이어지는 도로와 유흥가 및 식당가 인근 등 음주운전 위험이 큰 지점을 폭넓게 살필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강원도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은 모두 2078건이다. 이 가운데 196건은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출근 시간대에 적발됐다. 음주운전 단속이 야간뿐 아니라 아침 시간대에도 필요한 상황이 수치로 확인됐다.
경찰은 12일 일제단속이 끝난 뒤에도 피서철 음주운전에 취약한 시간과 장소를 분석해 단속을 이어간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상시 단속과 불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