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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유가 지원금 102억원, 31일 사용 종료
핵심 요약
강원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 가운데 102억원이 미사용 상태다. 지난 4일 기준 2천396억원 중 2천294억원이 사용돼 사용률은 95.7%다. 남은 지원금은 31일까지 써야 하며 이후 자동 소멸한다.
강원지역에 지급된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가운데 102억원이 아직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남은 금액은 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지급을 받은 도민은 이달 안에 잔액을 확인하고 사용을 마쳐야 한다.
지난달 31일까지 강원도민 116만3천379명에게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모두 2천396억원이다. 지급률은 98.4%를 기록했다. 지난 4일 기준 실제 사용액은 2천294억원으로 전체 지급액의 95.7%에 해당하며, 지급은 완료됐지만 소비되지 않은 잔액이 102억원으로 집계됐다.
강원도와 도내 시군은 남은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 촉진 캠페인과 사용 기한 안내를 계속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6일 횡성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어 기한 내 사용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경제국 직원과 횡성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김문기 강원도 경제국장은 사용 기한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점을 강조하고, 지급 대상자들이 잔액을 직접 확인해 이달 말까지 빠짐없이 사용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는 도와 시군의 소비 촉진 활동과 기한 안내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