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기내 만남으로 이어진 손흥민과의 교류
핵심 요약
강부자가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손흥민과 사진을 찍은 뒤 연락을 주고받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손흥민이 보낸 유니폼에 얽힌 일화와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 기억을 전한다. 성적이 좋지 않은 채 귀국하던 대표팀 선수들을 공항에서 위로하고 싶었던 마음도 밝힌다.
배우 강부자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연락을 주고받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강부자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8회에 출연해 축구를 향한 오랜 애정과 선수들을 응원해 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에서는 연예계뿐 아니라 각계각층으로 이어진 폭넓은 인맥과 그 과정에서 생긴 여러 일화도 함께 풀어놓는다.
손흥민과의 첫 만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이뤄졌다. 강부자는 기내에서 손흥민을 우연히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고, 이후 서로 연락까지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밝힌다. 손흥민이 직접 보내준 유니폼을 입고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동승한 학생들이 이를 알아보고 “손흥민 유니폼이다”라며 신기해했던 순간도 방송에서 소개한다.
강부자의 축구 사랑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경험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프란츠 베켄바워와 펠레, 에우제비우, 디에고 마라도나 등 세계 축구를 대표했던 선수들이 출전한 경기를 동대문구장에서 직접 관람했다고 회상한다. 프로그램에 등장하자마자 그동안 분하고 속상했던 이야기를 실컷 하겠다고 예고한 강부자는 다양한 인연과 함께 자신이 간직해 온 축구 관련 기억을 꺼낸다.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을 걱정했던 일화도 전한다. 강부자는 성적이 좋지 않은 상태로 귀국하는 선수들이 과거처럼 공항에서 계란 세례를 받을까 염려해 직접 마중을 나가려고 했던 적이 있다고 말한다. 당시 선수들에게 “얼마나 애썼니, 얼마나 고생했니”라고 위로하며 안아주고 싶었다는 마음도 털어놓는다. 손흥민과 맺은 인연부터 대표팀을 향한 응원까지 강부자의 축구 이야기는 1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