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반려묘 치치와 마지막 인사
핵심 요약
강민혁이 9일 SNS를 통해 반려묘 치치와의 이별을 알렸다. 치치를 돌본 의료진과 마지막 시간을 도운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팬들은 치치의 안식을 빌며 강민혁에게 위로를 건넸다.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오랜 시간 함께 지낸 반려묘 치치와 이별한 사실을 알렸다. 강민혁은 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깊은 슬픔을 털어놓고, 다시 만날 수 없는 치치를 향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강민혁은 치치와의 이별로 누군가가 겪는 깊은 슬픔을 온전히 헤아리는 마음을 비로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치치처럼 자신에게 큰 감정을 일깨운 존재는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며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치치의 소식은 SNS에서 마지막이지만, 기억과 추억 속에는 누구보다 사랑으로 가득한 존재로 남을 것이라고 작별의 뜻을 전했다.
치치를 아끼고 응원한 사람들을 향한 감사도 글에 담겼다. 강민혁은 그동안 마음을 보태준 이들과 치치를 돌본 의료진,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도운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별 소식을 접한 팬들은 치치가 강민혁의 사랑을 충분히 받았을 것이라며 편안한 안식을 빌었고, 슬픔을 참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위로를 건넸다.
강민혁은 최근 씨엔블루 멤버들과 밴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엔블루는 지난 1월 정규 3집 ‘3LOGY’를 발매하며 컴백했으며, 이후 국내외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를 오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해진 치치와의 이별에 팬들은 강민혁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애도의 마음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