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감물면 새 생명 맞은 가정에 50만원 지원
핵심 요약
감물면발전위원회가 올해 첫 출생아 가정에 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민기 군을 얻은 정환욱·이미진 씨 부부다. 위원회는 2024년부터 출생 100일이 지난 가정을 찾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감물면발전위원회가 11일 감물면에서 올해 처음 태어난 아기의 가정에 출산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아들 민기 군을 얻은 정환욱·이미진 씨 부부다. 위원회는 출생 후 100일이 지난 시점에 가정을 직접 찾아 축하의 뜻과 지원금을 전했다.
민기 군이 태어난 뒤 감물면에서는 신생아 2명이 추가로 출생했다. 감물면발전위원회가 출산 가정에 축하금을 건넨 것은 이번까지 모두 5가구다. 이기영 위원장은 지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새 가족을 맞은 가정에 기쁨과 응원을 보태려는 뜻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2024년 시작됐다. 위원회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가 아니라 출생 100일을 넘긴 가정을 방문해 5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감물면의 인구는 지난 10일 기준 2천31명으로 집계됐다.
감물면은 올해 첫 출생아 가정에 대한 지원을 계기로 새로 태어난 아이들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한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최혜숙 감물면장은 신생아의 탄생을 모든 면민이 기뻐할 일로 평가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역사회의 힘을 모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