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동 생활시설 3곳 안전·개방 준비 점검
핵심 요약
구리시가 갈매동 주요 사업장 3곳의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시립미술관은 재정 여건에 맞춘 규모와 시기를 검토하고, 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수질·위생 관리를 강화한다. 갈매사거리 보도육교는 승강기와 CCTV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개방 준비를 이어간다.
구리시는 12일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갈매동 주요 사업장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신동화 구리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은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 갈매중앙공원, 갈매사거리 보도육교를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구리시의 재정 여건을 반영해 적정한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를 다시 살피기로 했다. 갈매중앙공원에서는 시설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와 함께 물놀이장 수질·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시설 개방을 앞둔 갈매사거리 보도육교에서는 이용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승강기 작동 준비와 폐쇄회로(CC)TV 연결 상태 등 주요 사항을 확인했다. 구리시는 마무리 작업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남은 절차를 빈틈없이 진행하고 개방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 단계와 이용 대상이 서로 다른 시설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리시는 어린이 이용이 많은 도심 물놀이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수질과 위생 관리를 더욱 꼼꼼하게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요 생활시설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살피며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