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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피서지 구조장비 점검…급류·폭염 대비 강화
핵심 요약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이 가평 읍내파출소에서 물놀이 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순찰차의 구조·수색 장비를 확인하고 계곡과 하천의 급류사고 대비를 주문했다. 현장 경찰관에게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도 당부했다.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6일 가평경찰서 읍내파출소를 찾아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피서객이 몰리는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경찰이 신속하게 초동조치에 나서 인명구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준비 상태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현장 순찰차에 갖춰진 구명환과 구명조끼, 구명로프를 직접 살펴보며 인명구조·수색 장비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물놀이 사고에 대비한 재난관리 상황도 함께 점검하고, 계곡과 하천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급류사고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가평지역 피서객 집중 구역의 안전사고 대응력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사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해야 하는 구조장비의 비치 상태부터 경찰의 초동조치와 인명구조 지원 체계, 관계기관 협력 필요성까지 현장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폭넓게 살폈다.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의 건강관리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김 청장은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난대응 장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방침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