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가평 녹수계곡서 실종된 60대 여성 사망
핵심 요약
가평 녹수계곡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신고 58분 만에 A씨를 찾았다. 경찰은 다슬기를 잡던 중 실종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9일 새벽 경기 가평군 상면 녹수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된 60대 여성 A씨가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오전 2시 26분께였으며, 소방 당국은 신고 직후 현장으로 출동해 계곡 일대를 중심으로 A씨의 행방을 찾았다.
수색 작업에는 소방 장비 9대와 인력 23명이 동원됐다.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은 신고 접수 약 58분 만인 오전 3시 24분께 A씨를 발견했으나,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신고 접수부터 발견까지의 과정은 모두 한밤중인 오전 2∼3시대에 이뤄졌다.
A씨는 녹수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던 중 자취를 감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확보해 실종 전후의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A씨가 다슬기를 잡던 중 실종됐다는 주변 진술과 수색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실이다.
경찰 조사는 A씨가 계곡에서 실종된 구체적인 과정과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를 확인하는 데 맞춰져 있다. 소방 당국의 투입 규모와 발견 시각 등 현장 수색 기록,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