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생성형 AI 교육 행정 현장으로 확대
핵심 요약
가천대가 7급 이하 직원 48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행정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자료 관리, 업무 자동화 등을 단계별 실습으로 다뤘다. 학생과 교수 중심의 AI 교육혁신이 대학 행정 영역과 전체 구성원으로 확대된다.
가천대학교가 학생과 교수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직원 대상으로 넓혔다. 가천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AI도서관 GAIA강의실에서 7급 이하 직원 48명이 참여한 ‘2026-하계 AI를 통한 행정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대학 행정업무에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가천대 인공지능학과 최재용 교수가 맡아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행정 및 교수법 개선’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개별 기능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식을 실습했다. 프로그램은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자료 관리, 업무 자동화 등 주요 행정 분야를 단계별로 다루도록 구성됐다.
가천대는 지난 2월 교수 대상 AI 교육을 시작한 뒤 수업과 평가를 비롯한 교육 전반으로 인공지능 활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번 직원 교육은 교원과 학생의 교육 활동에 집중됐던 AI 교육혁신을 대학 행정 영역까지 확장하는 과정이다. 교육과 행정을 함께 아우르는 활용 체계를 마련하면서 대학 구성원 전반의 AI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을 구체화했다.
가천대는 앞으로 학생과 교수, 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활용 환경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문서 작성부터 업무 자동화까지 행정 실무에 필요한 영역을 다룬 만큼, 후속 교육 역시 대학 운영과 교육혁신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는 흐름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