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급수부터 부동산 대책까지…오늘의 핵심 현안
핵심 요약
가뭄이 이어지는 경남에 소방대원 400명과 소방차 200대가 투입돼 오늘까지 급수를 지원한다. 콜롬비아 강진 현장은 72시간 골든타임을 앞두고 구조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사흘간 국가 애도 기간에 들어갔다. 정부의 주택·금융 대책 발표와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주요 지역 순회경선이 예정돼 있다.
최악의 가뭄을 겪는 경남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지면서 전국의 소방 인력이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400명과 소방차 200대가 집결했으며, 급수 지원은 오늘(13일)까지 이틀 동안 이어진다.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동원된 만큼 남은 지원 일정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콜롬비아 강진 현장에서는 생존자 구조의 핵심 시점으로 꼽히는 72시간의 골든타임이 임박한 가운데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현장 구조 인력은 제한된 시간 안에 생존자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는 강진 피해를 애도하기 위해 사흘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오늘 주택 공급 방안과 금융 종합 대책을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도 ‘주택 시장 안정화 TF’ 첫 회의를 열어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주택 공급 문제에 관한 우려를 정부에 전달했다. 공급과 금융 대책 발표, 여당의 시장 안정 논의가 같은 시기에 진행되면서 부동산 현안이 주요 의제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는 후보 세 명의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렸다. 후보들은 이번 주말 예정된 호남과 서울·경기 순회경선을 앞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번 주 경선 일정이 전체 승부의 향방을 가를 ‘슈퍼 위크’로 꼽히는 가운데, 마지막 토론을 마친 세 후보는 주요 지역 순회경선을 앞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