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 현장별 근무 기록 한눈에 관리
핵심 요약
가다 근로자 앱의 공수달력이 월별 캘린더 방식으로 개편됐다. 근로자는 날짜별 공수를 입력·수정하고 누적 공수와 예상 수입, 참고용 예상 세액을 확인할 수 있다. 웍스메이트는 입력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건설 인력관리 플랫폼 ‘가다(GADA)’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가 3일 근로자용 애플리케이션의 ‘공수달력’을 새롭게 개편했다. 여러 건설현장을 오가는 근로자가 날짜별 근무 기록과 공수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과 화면 구성을 전반적으로 손질했다.
개편된 공수달력에는 한 달의 근무 현황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월별 캘린더 방식이 적용됐다. 근로자는 날짜마다 자신의 공수를 입력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기록을 토대로 집계된 월 누적 공수와 예상 수입도 확인할 수 있다. 참고용으로 산출한 예상 세액 역시 함께 제공된다.
이번 개편은 복수의 건설현장에서 일한 이력을 근로자가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설 근로자는 여러 현장을 옮겨 다니며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개별 근무 이력을 정리하기 쉽지 않았고, 웍스메이트는 기록 과정의 편의성과 기능의 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공수달력을 재구성했다.
웍스메이트는 근로자가 공수달력에 직접 입력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가다의 누적 가입자는 45만 명이다. 플랫폼은 건설 일용직 채용을 비롯해 출역관리, 노무관리, 안전교육 등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관리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지원하고 있다.